이지아 이주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친' 이지아-이주영, 남편은 모두 시나위 출신 지난 21일 톱스타 서태지와의 결혼 및 이혼으로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지아의 패션계 인맥이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본격적으로 데뷔, 2010년 KBS2TV '아테나-전쟁의 여신'까지 오면서 연예계는 물론 지인을 별로 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지아와 오랫동안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조차도 이지아가 사는 집을 정확히 알지 못할 정도로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 하지만 이지아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친한 사이로 알려진 패션계 인맥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바로 이주영 디자이너. 파격적이면서도 펑키한 남성복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 이주영 디자이너는 해외 스타일 마릴린 맨슨, 레이디 가가 등의 무대 의상을 제작해 유명세를 탔다. 이지아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관계는 평소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