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거짓홍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나라거짓홍보, "이번엔 중국 한인식당이..." 분통 [SSTV|김재련 기자] 한류가수 장나라가 중국에서 자신과 관련된 거짓 홍보에 분통을 터뜨렸다. 장나라측에 의하면 지난 17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 위치한 한 한국음식점이 장나라의 사인회가 있다고 거짓 홍보를 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장나라가 사고가 생겨서 못오게 됐다"며 사인회를 일방적으로 취소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는 것. 장나라측은 이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곳이고 연락조차 받은 일이 없다"고 밝히며 당혹감을 토로했다. 또한 "한국인 식당주인 채 모 씨는 장나라의 매니저 ‘리 샤오지에’(미스 리)라는 여성과 연락을 했다는데 우리 회사에는 리씨 성을 가진 여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진출후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는 이번 일에 앞서 콘서트, 사인회, 팬미팅 등과 관련해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