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존스 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원로여배우 제니퍼 존스 타계, 외신이 추억하는 그녀는? 영화 '모정'의 여주인공 제니퍼 존스가 타계했다. 향년 90세. 노턴 사이먼 박물관의 레슬리 뎅크 대변인은 존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외신은 "1940~5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인기스타로 명성을 떨친 제니퍼 존스는 영화 '모정' '백주의 결투' '제니의 초상' '종착역' '타워링' 등 다수의 유명 작품에서 활약했다"며 그녀를 회고했다.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존스는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스타였다. 그녀는 "대부분 인터뷰를 통해 사적인 삶이 파헤쳐진다. 모든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야하는 것처럼 나 역시 내 사생활을 지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런 그녀의 발언에 걸맞게, 실제 제니퍼 존스는 살아 생전 결혼만 3번을 했다. 데뷔 전,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