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지드래곤, 클럽에서 '노출 사고' 대굴욕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대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오랜만에 간 클럽에서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의식하며 있는 힘껏 멋있는 척을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유난히 뜨거운 사람들의 반응이 어딘가 이상했다는 것. 직감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한 지드래곤은 깜짝 노출 사고(?)에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했다. 지드래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인지, 그의 민망한 굴욕담은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 날 '강심장'에는 빅뱅 지드래곤 외 승리,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슈퍼주니어M의 헨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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