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딸 결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짐 캐리, "22세 딸 혼전 임신으로 결혼" 직접 밝혀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짐 캐리가 딸의 결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미국의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20일(한국시간) "캐리의 딸 제인이 지난 주말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특히 제인의 결혼식과 임신은 아버지인 짐 캐리가 가장 먼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짐 캐리는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에 "내 딸 제인이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또 내게는 알렉스 산타나라는 멋진 사위가 생겼다"라고 최근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식 날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사랑이 가득했다. 너무나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짐 캐리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의 개봉을 26일 앞두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