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득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두리 득남 소식에 "한 집안에 3대 축구선수 나오나" 기대 만발! [양자영 인턴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차두리(30)의 득남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5월7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차두리 선수 4시께 득남했답니다. 이미 할아버지께서 트레이닝 계획표 짜놓으시고 미래의 국가대표 차네찌로 키울거라는 얘기가 있네요. 축하축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차두리의 5월 득남 소식은 앞서 2010년 11월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 감독이 SNS를 통해 “두리에게 5월에 아들이 생긴단다. 정말 나는 축구선수 손자를 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붕어빵 삼대 축구선수 기대할게요”, “정말 축하드려요~!”, “줄줄이 낳아서 축구선수로 키우는 건 어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2002년 데뷔하여 현재 셀틱 FC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