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명길 닭장에 갇힌 모습 , 이런 모습 처음이야 [투데이코리아=전휴성 기자]드라마'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제왕후를 연기하고 있는 최명길이 데뷔 이래 최고의 굴욕적인 순간들을 맞아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천하무적 이평강' 방송에서 치매를 앓게 되어 자신을 죽은 온달의 엄마로 착각하고 있는 우평원 회장을 옆에서 간병하기 위해 우평원 회장이 신혼 시절 머물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 제왕후(최명길 분)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자, 전화를 걸기 위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닌다.결국, 닭장 안이 수신이 가장 잘 되는 위치임을 알게 된 최명길은 전화를 걸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지만, 핸드폰이 터지기는 커녕 밖에서 문이 잠기며 닭장에 갇히게 된다. 특히, 이 장면은 그 동안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로 강한 인상을 심어온 최명길이 영하의 추운 강원도 날씨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