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공식 사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소라 ‘유관순 코스프레’ 논란 사과 “연예인 아니란 생각에 경솔” 최소라 ‘유관순 코스프레’ 논란 사과 “연예인 아니란 생각에 경솔” [뉴스엔 전원 기자] 옥주현에 이어 뮤지컬 배우 최소라가 '유관순 코스프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소라는 6월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예인도 배우도 아닌 그냥 음악을 사랑하는 평범한 여자사람인 제 입장에서 어떻게 사과의 뜻을 전해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섣불리 입장을 밝히기엔 제가 너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고 글을 시작했다. 최소라는 "오픈되어있는 공간이 이곳뿐이어서 큰 용기내어 이곳에 분노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연예생활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은 자유로웠던 경솔한 행동이, 의도하지 않았던 오해들로 더욱 커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제 자신을 꾸짖고 있습니다"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