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화이트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송현, 화이트데이 결별한 연인 생각하나? “중독성 강했던 우리..” [뉴스엔 김보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연인들이 사탕을 주고받는 화이트 데이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송현은 3월 14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탕 주는 날이네. 우리들의 언어. '사…사탕 드실래요…?' 벌써 1년이 다되어 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송현은 “진짜 사탕보다 더 달고 어떤 건강 보양식보다도 힘이 나고 어떤 자극보다도 중독성이 강했던 우리의 이야기”라며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연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듯한 글을 올렸다. 끝으로 최송현은 “오늘 하루, 깨지지 않고 조금씩 둥글게 작아져 어느새 내가 되는 달콤한 날이길”라는 다짐으로 글을 마쳤다. 최송현은 묘한 의미의 글과 함께 잔디가 펼쳐진 공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