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나는가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진아, 김창열, 정병국 장관의 '나는가수다' 생각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태진아(58) 대한가수협회장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논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출연자인 가수 김건모(43)의 재도전 논란으로 PD가 교체되는 등 프로그램 존폐위기로까지 몰렸다. 태진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5일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한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나는 가수다'을 보면서 '더 빨리 생겼어야 할 프로그램이 이제 생겼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런데 논란이 되면서 폐지될까봐 걱정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출연 가수들에게는 "순위에 신경 쓰지 말고 특집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즐겨라고 말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가수 김창렬(38)은 "요즘 음악프로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