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자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옷 컨셉트 걸그룹 '자넬', 한국판 나온다 ◇ 일본 걸그룹 자넬.(사진출처=자넬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한국판 `자넬(JANEL)'이 탄생한다. 일본에서 속옷만 입은 콘셉트의 여성그룹 `자넬'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걸그룹이 탄생할 전망이다. 인터넷 성인방송 라이브핑크TV는 오는 12월 4일 섹시 에로 아이돌 모델 선발 대회를 연다. 이 대회 입상자들은 국내 최초의 어덜트 걸그룹을 만들어 19세 이상 성인용 음반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활동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성형수술비를 포함해 총상금 3000만원이 걸렸다. 입상자들은 보컬 트레이닝 등을 거쳐 바로 음반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유명 작곡가와 곡작업과 녹음 등에 대해 협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