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돼지사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민관 "살 찌려고 돼지사료까지 먹었다" ◇한민관 연예계에서 가장 마른 몸매로 첫 손 꼽히는 개그맨 한민관이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돼지사료까지 먹었다고 밝혔다. 한민관은 '몸매관리'를 주제로 최근 녹화한 예능프로그램 '퀴즈! 육감대결'(SBS)에 출연, '살을 찌우기 위해 했던 방법은'이라는 MC의 질문에 "돼지사료를 먹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한민관은 "돼지사료를 라면과 우유에 넣어 먹기도 하고 버터와 우유에 밥을 말아 먹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출연자들은 살찌우기 위해 노력했던 한민관에게 안쓰러운 눈길을 보냈다. 또한 한민관은 군 신체검사를 받을 당시의 몸무게는 46kg이었지만 최근에 살이 많이 쪄 53.5kg이나 나간다고 말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민관이 밝힌 충격적인 몸매관리 에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