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폭풍성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리포터' 아역들, 폭풍성장…최근모습 '화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어엿한 성인의 모습으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이 시리즈의 주역들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런던에서 열린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했다. 현재 20대 초반인 세 명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시작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다. 특히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은 한 쪽 어깨를 과감히 노출하는 패션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는 편한 복장에 수염이 까칠한 모습으로 예의 앳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줄곧 출연해온 '해리포터' 시리즈는 올해 12월 최종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