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왕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란, "학창시절 왕따, 술마시면 뽀뽀" 깜짝 고백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학창시절 왕따설과 술버릇을 고백했다. 호란은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간 연예매거진 '스쿠프(SCOOP)' 커버스토리에 출연했다. 그는 대학시절 왕따설에 대해 "학창시절에는 예쁜 것보다도 일단 튀는 것을 선호했다. 내 그런 모습에 친구들이 피했던 것 같다. 정말 심각한 왕따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술버릇에 대해서는 "술을 마시면 나오는 독특한 술버릇이 있다. 바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주변 사람에게 뽀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주장이 강한 편이라 나보다 기가 센 남자가 좋다"며 그동안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