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함구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49일’ 종영 앞두고 가짜 스포일러 등장, 제작진 결말 함구령 ‘49일’ 종영 앞두고 가짜 스포일러 등장, 제작진 결말 함구령 [뉴스엔 권수빈 기자] SBS 수목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연출 조영광 연출)이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함구령을 내렸다. 5월 12일 방송된 18회에서 신지현(남규리 분)은 진실된 눈물 세 방울을 모두 얻는데 성공하면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눈을 떴다. 영혼일 적 기억이 없는 신지현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서도 입단속에 나섰다. 드라마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현장사진에 대해서도 조심하고 있을 정도라고. 특히 '49일' 18회 다음 시간에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49일' 주인공들이 "결말에 이르러 큰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 게시판에서는 "스케줄러 이수가 지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