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서의 첫 날밤이 첫날밤(?)은 아니었다?'
박경림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에서 "신혼여행에서의 첫 날밤이 첫날밤은 아니었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오~예스' 코너에서 김장훈이 박경림에게 “연애시절 남편과 여행을 가서 언약식 같은 건 하지 않았냐? 그럼 신혼여행에서의 첫날밤이 첫날밤은 아니었겠다”고 묻자 박경림은 "결혼 전 가족과 함께 스키장을 갔었다"며 그날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가족들과 함께 다른 방에서 묵고 있는 경림에게 갑자기 ‘안자고 있으면 백만 세고 자신의 방으로 와’라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몇 분 후 남편 방으로 건너가 보니 방안엔 불 대신 촛불이 켜져 있었고 선반위엔 목걸이를 걸고 있는 곰 인형 두 개가 마주보고 있었다.
경림을 본 남편은 갑자기 무릎을 꿇은 채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 결혼해 줄 수 있겠냐”라며 곰 인형의 걸려있던 목걸이를 걸어줬다고 한다.
박경림은 "남편의 이벤트에 감동해 밤새 펑펑 울었다"고 말해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경림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에서 "신혼여행에서의 첫 날밤이 첫날밤은 아니었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오~예스' 코너에서 김장훈이 박경림에게 “연애시절 남편과 여행을 가서 언약식 같은 건 하지 않았냐? 그럼 신혼여행에서의 첫날밤이 첫날밤은 아니었겠다”고 묻자 박경림은 "결혼 전 가족과 함께 스키장을 갔었다"며 그날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가족들과 함께 다른 방에서 묵고 있는 경림에게 갑자기 ‘안자고 있으면 백만 세고 자신의 방으로 와’라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몇 분 후 남편 방으로 건너가 보니 방안엔 불 대신 촛불이 켜져 있었고 선반위엔 목걸이를 걸고 있는 곰 인형 두 개가 마주보고 있었다.
경림을 본 남편은 갑자기 무릎을 꿇은 채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 결혼해 줄 수 있겠냐”라며 곰 인형의 걸려있던 목걸이를 걸어줬다고 한다.
박경림은 "남편의 이벤트에 감동해 밤새 펑펑 울었다"고 말해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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