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병원비 때문" 밝히며 눈시울
신세대 팝 아티스트 낸시랭(28·본명 박혜령)이 방송에서 한 달 생활비가 650만원이 넘게 든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6일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생활비 중 대부분이 어머니의 병원비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MC인 김창렬과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낸시랭은 "어머니가 15년째 암으로 투병 중이다"며 "원활한 투병을 위해선 최소 한 달에 700만원 이상은 벌어야 병원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자꾸만 퍼져가는 암 세포 때문에 최근 많이 힘들어 하신다"며 울먹였지만 이내 "남 앞에서 우는 것은 창피한 일이기 때문에 울지 않겠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낸시랭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관련 기사 댓글란에 "화려한 모습 뒤에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다.
신세대 팝 아티스트 낸시랭(28·본명 박혜령)이 방송에서 한 달 생활비가 650만원이 넘게 든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6일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생활비 중 대부분이 어머니의 병원비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MC인 김창렬과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낸시랭은 "어머니가 15년째 암으로 투병 중이다"며 "원활한 투병을 위해선 최소 한 달에 700만원 이상은 벌어야 병원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자꾸만 퍼져가는 암 세포 때문에 최근 많이 힘들어 하신다"며 울먹였지만 이내 "남 앞에서 우는 것은 창피한 일이기 때문에 울지 않겠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낸시랭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관련 기사 댓글란에 "화려한 모습 뒤에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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