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아나운서 박지윤(28)이 13일 오후 방송된 ‘스타 골든벨’에서 최근 겪었던 ‘홍콩 공항 억류사건’을 밝혀 폭소탄을 터트렸다.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박지윤은 프로그램의 첫 머리에 가족과 함께 한 홍콩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공동 MC를 맡고 있는 김제동이 먼저 말을 꺼내는 바람에 박 아나운서도 어쩔 수 없이 숨기고 싶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 입국 심사대에서 그만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현지 경찰이 말하기를 “여권 속 사진과 도무지 같은 인물로 볼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당황한 박지윤은 마침 지니고 있던 KBS 사원증을 보여주며 가까스로 신분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그렇다면 여권 속 사진과 박지윤의 현재 모습이 왜 그렇게 달랐을까. 박지윤은 “여권 속 사진이 대학 시절 체격이 좋을 때 찍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이 학창시절 상당히 풍성한 몸매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곡절 끝에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었던 박지윤은 심사관에게 “내가 다음에 홍콩에 들어올 때도 또 입국이 저지되는가”라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여권 속 사진을 바꾸지 않는 한 백발백중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모든 출연자들은 또 한번 배꼽을 잡았다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박지윤은 프로그램의 첫 머리에 가족과 함께 한 홍콩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공동 MC를 맡고 있는 김제동이 먼저 말을 꺼내는 바람에 박 아나운서도 어쩔 수 없이 숨기고 싶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 입국 심사대에서 그만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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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권 속 사진과 박지윤의 현재 모습이 왜 그렇게 달랐을까. 박지윤은 “여권 속 사진이 대학 시절 체격이 좋을 때 찍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이 학창시절 상당히 풍성한 몸매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곡절 끝에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었던 박지윤은 심사관에게 “내가 다음에 홍콩에 들어올 때도 또 입국이 저지되는가”라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여권 속 사진을 바꾸지 않는 한 백발백중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모든 출연자들은 또 한번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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