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정려원, 비욘세 공연 나란히!

조승우와 정려원이 9일 있었던 비욘세의 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끈다.

조승우, 정려원은 지난 6월경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조승우 측은 "교회에서 만난 친한 동료일 뿐이다" 라고 일축했다. 정려원도 9월 방송됐던 KBS '상상플러스' 에서 스캔들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같은 대답으로 응했었다.

2시간여의 공연을 나란히 앉아 관람한 조승우, 정려원은 공연이 끝난 후 같이 공연장을 빠져 나갔다. 조승우 소속사측은 "조승우와 정려원은 교회 친구로 동행한 것이다. 둘뿐만 아니라 지인들이 함께 갔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우와 정려원은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복귀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