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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첫날밤 보다 둘째날 밤이 더 좋아요”

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박상민과 한나래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배우 왕빛나가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고 고뉴스가 전했다.

결혼 선배인 왕빛나에게 ‘첫날밤에 대한 노하우’를 묻자 “첫날밤은 결혼식을 치르고 나니 많이 피곤하다”며 “첫날밤 보다는 둘째날 밤이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김상중임권택 감독이 각각 사회와 주례를 맡았으며 안성기, 박중훈, 신은경 등 800여명의 하객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상민과 한나래부부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잠실의 박상민 집에서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