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자신의 통장잔고가 1750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우승민은 "경제개념이 부족하다. 돈을 자주 빌려 줬는데 누구한테 빌려줬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이한 언변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승민은 "지금도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는다"며 "부모님이 자식에게 해줄 것이 없을 때 제일 비참하다고 하는데, 일부로 용돈을 달라고 조른다"고 말했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7일 방송됐던 '무릎팍도사-이하늘 편'에서 이하늘에게 "나보다 가난해 보이는 연예인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이하늘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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