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최강희, 골수이식 후 밝은 모습 공개 네티즌 감동물결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의 블로그에 최강희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일화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연예인 최초로 골수를 기증해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숙은 큰 일을 하면서도 씩씩한 목소리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을 전한 최강희의 모습을 보며 조용히 박수를 쳐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골수이식 이후 찾아간 병원에서 더욱 예뻐지고 밝아진 모습으로 앉아있던 최강희는 아프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나 또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김숙은 최강희를 ‘천사’라고 지칭해 많은 네티즌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가슴 설레는 커플들의 행복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내 사랑’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주원’역을 맡아 올 크리스마스 시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