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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쇼핑몰 모델에 등문신 화려한 경력?

자밀라는 애교있는 말투와 요염한 표정으로 요즘 미수다 출연진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자밀라는 조인성과 권상우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자밀라의 미니홈피는 11일 방문자로 북적였다.

그런 가운데 자밀라의 등문신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자밀라는 10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송 마지막 부분에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원더걸스의 '텔 미' 춤을 선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새겨진 문신이 카메라에 잡힌것.

이에 네티즌은 '역시 섹시미녀 답다', '역시 자밀라답다' 등의 칭찬과 '과거에 뭐 했길래 문신을 했나' , '전력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문제가 있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 권상우 좋아해요. 미수다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어요"하며 남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자밀라는 이날 자신의 강아지를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시켰는데 이름을 아직 짓지 못했다며 미녀들에게 작명 SOS를 요청했다. 미녀들은 즉석 작명대결이 펼쳐 ‘두부’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날 '야심만만'이 선거방송으로 결방한 가운데 '미녀들의 수다'는 전국시청률 15.7%로  '지피지기'의 9.2%를 누르고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