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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사랑’ 이요원, 후두염으로 실신 '촬영 강행 투혼!'

이요원이 촬영 도중 실신 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다.

KBS 2TV ‘못된 사랑’에 출연중인 이요원은 강화도와 삼척을 오가는 빡빡한 일정속에서 겨울비를 맞으면서 촬영에 임했다. 결국 이요원은 촬영 도중 실신 해 응급실로 후송되었고 후두염 판정을 받았다.

이요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감기 증상으로 알았는데 강화도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던 중 잠시 실신을 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다”며 “후두염 판정을 받은 이요원은 입원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었지만 촬영에 누를 끼치면 안된다며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의 드라마에 대한 열정과 실신 투혼은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 및 선후배 연기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못된 사랑’은 이요원의 투혼에 힘입어 11.6%(TNS 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