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팬미팅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박시후는 데뷔 후 첫 팬미팅으로 정말 기쁜 순간을 맞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의 박시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박시후는 이날 연습했던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솔직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팬미팅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인터뷰:박시후]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시후입니다."
서울 홍익대학교 앞의 한 소극장.
풍선을 들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이들은 박시후의 팬클럽인 '시후랑' 회원들입니다.
박시후는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하나하나 풀러봤는데요, 다양한 선물이 쏟아졌습니다.
Q) 팬미팅을 한 소감은...?
A) "팬 여러분들이 너무 좋게 이렇게 준비도 해 주시고 선물도 해 주시고, 처음엔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리고 떨리기도 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굉장히 아쉽네요."
팬들의 선물에 대해 박시후는 그동안 연습한 노래로 답례를 하는데요,
하지만 연습한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아 약간은 쑥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Q) 연습한 노래도 불렀는데...?
A) "제가 원래 다른 노래를 준비했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는 게 낫겠다. 그러면 팬 여러분도 따라부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부르긴 했는데 많이 응원해 주시더라고요. 많이 아쉽죠. 다른 노래 할 걸."
박시후는 드라마 〈결혼합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그리고 최근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 이어 사극 〈일지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는데요,
Q) 〈일지매〉에서 맡은 역할은...?
A) "〈일지매〉란 드라마 때문에 요즘에 무술 연습도 많이 하고, 승마도 열심히 하고 있고, 이번 캐릭터 같은 경우는 정말 남성적인 캐릭터예요. 말수도 별로 없고 묵묵한 보디같은 역할입니다."
박시후는 이날 팬미팅 현장을 찾아준 많은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박시후는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속마음에 있던 말들을 털어놨는데요,
마지막까지 팬들과 가까이 하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시청자 여러분께...?
A)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하기도 하고 얼마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시고 박시후도 사랑해주시고요. 항상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까칠한 매력을 선보였지만 현실에선 달랐습니다.
브라운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박시후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팬미팅이었습니다.
[리포트]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의 박시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박시후는 이날 연습했던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솔직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팬미팅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인터뷰:박시후]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시후입니다."
서울 홍익대학교 앞의 한 소극장.
풍선을 들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이들은 박시후의 팬클럽인 '시후랑' 회원들입니다.
박시후는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하나하나 풀러봤는데요, 다양한 선물이 쏟아졌습니다.
Q) 팬미팅을 한 소감은...?
A) "팬 여러분들이 너무 좋게 이렇게 준비도 해 주시고 선물도 해 주시고, 처음엔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리고 떨리기도 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굉장히 아쉽네요."
팬들의 선물에 대해 박시후는 그동안 연습한 노래로 답례를 하는데요,
하지만 연습한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아 약간은 쑥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Q) 연습한 노래도 불렀는데...?
A) "제가 원래 다른 노래를 준비했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는 게 낫겠다. 그러면 팬 여러분도 따라부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부르긴 했는데 많이 응원해 주시더라고요. 많이 아쉽죠. 다른 노래 할 걸."
박시후는 드라마 〈결혼합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그리고 최근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 이어 사극 〈일지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는데요,
Q) 〈일지매〉에서 맡은 역할은...?
A) "〈일지매〉란 드라마 때문에 요즘에 무술 연습도 많이 하고, 승마도 열심히 하고 있고, 이번 캐릭터 같은 경우는 정말 남성적인 캐릭터예요. 말수도 별로 없고 묵묵한 보디같은 역할입니다."
박시후는 이날 팬미팅 현장을 찾아준 많은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박시후는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속마음에 있던 말들을 털어놨는데요,
마지막까지 팬들과 가까이 하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시청자 여러분께...?
A)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하기도 하고 얼마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시고 박시후도 사랑해주시고요. 항상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까칠한 매력을 선보였지만 현실에선 달랐습니다.
브라운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박시후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팬미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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