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즐기던 20살 여대생이 황소 상어의 공격을 받아 100바늘 이상의 봉합 수술을
받는 큰 상처를 입고도 살아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22일 텔레그라프 등 외신에 따르면, 구사일생의 주인공은 20살의 미국 대학생 안드레아 린치로
린치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해안 인근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트 여행을 즐기던 중,
바다에 뛰어 들었고 수영을 즐겼는데,
갑자기 상어의 공격을 받아 다행히 상어에게 끌려 가지는 않았지만
린치의 등에 상어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17부위에 상처를 입었고 3시간에 걸친
100바늘 이상을 꿰매는 대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이 같은 부상에도 린치가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기적에 가깝다고...
상어의 이빨이 폐, 심장 등 주요 장기를 살짝 비켜 나갔기 때문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어도 미인을 알아보나... -_-;;;
아무튼 다음부터 수영할때 건전지를 지참해서 다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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