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한 H.O.T 출신 장우혁과 코요테의 김종민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13일 동반 퇴소했다.
장우혁 김종민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오전 퇴소식 후에 마중 나온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왔다. 이들은 이제 14일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26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뉴스엔은 김종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겨울에 훈련을 받았음에도 김종민은 피부가 많이 탔다고 밝혔다.
장우혁 또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군 복무를 거쳐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집으로 귀가해 14일 오전 출근 준비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종민은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근무하며, 장우혁은 서울 강남의 한 공공기관에서 25개월간 대체복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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