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장윤정!
트로트 요정 장윤정이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2층 로비에서 열린 ‘제18회 환자 위안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선공연을 펼쳤다.
개그맨 양원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투병생활에 지치고 힘든 환우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1990년부터 매해 연말에 개최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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