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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베드신에 쏠린 관심, ‘가면’ 개봉 전 부터 화제

영화 ‘가면’의 주연배우 김강우의 베드신이 영화 개봉 전 부터 화제다.

영화배우 김강우가 베드신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콤플렉스가 바로 그 원인이라고 밝혔기 때문.

김강우는 지난 12일 SBS ‘생방송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몸에 상처가 많아 베드신이나 노출신이 꺼려지고 촬영하게 되면 혼자 긴장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오는 27일 스릴러 영화 ‘가면’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강우는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이수경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열연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공개된 그의 콤플렉스는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연예인들의 콤플렉스가 공개됐다. 탤런트 김태희는 “콤플렉스를 밝히면 사람들이 그 부분만 쳐다볼 것 같아 말을 못하겠다”면서도 “얼굴에 비해 치아가 큰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무골반’이, 가수 신해철은 사나워 보이는 눈을 콤플렉스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