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구혜선 친언니, 뛰어난 미모로 ‘시선집중’

빼어난 미모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는 미녀 스타들을 쏙 빼닮은 언니들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영화 ‘싸움’ 개봉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태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친언니 김희원과 조카 정윤아, 형부 정철우 등 자신의 가족들을 소개했다.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31)씨는 대구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항공사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으며, 시원스러운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 화면을 통해 등장한 김희원씨는 “태희는 어릴 때부터 바른 생활을 하는 동생이었다”며 “원래 말수가 적은 내성적인 애였는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말을 많이 할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것 같다”며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김태희 외에도 인터넷 얼짱 스타 구혜선의 친언니, 한혜진의 두 언니, 한가인의 친언니의 뛰어난 외모는 연일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혜선의 친언니는 구혜선 못지않은 깜찍한 마스크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한혜진의 큰 언니는 영화 ‘경의선’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강우와 4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