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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핫이슈!

박진희 태안 앞바다서 봉사활동, 얼굴은 가려도 눈빛은 못가려

지난 13일 배우 박진희가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을 찾아 분장(?)을 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남몰래 기름제거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박진희는 이날 얼굴을 가린 모자와 마스크로 자신의 존재를 가리고 묵묵히 자원봉사에 뛰어들었다. 이 사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한 일반인에 의해 뒤늦게 밝혀진 것, 태안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이 박진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진희 외에도 유준상, 김강우, 한정수, 김혜나, 김혜성, 박선우 등 톱스타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