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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어머니] 무한도전,달력에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MBC '무한도전'의 달력을 받기 위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공개한 사진으로 제작한 무한도전 달력 2000장 한정판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7시 현재 신청난에는 100만건 이상의 팬들의 신청서가 무수히 쌓이고 있는 상황.

많은 네티즌들은 지난 15일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2008 달력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방송 이후 무한도전 달력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노홍철과 정준하가 영화 괴물의 패러디를, 정형돈은 인어공주 패러디를, 유재석, 박명수, 하하는 추운 날씨에도 옷을 벗으면서까지 재미있는 달력을 위해 노력한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하하의 어머니인 김옥정 여사의 코믹한 입담에 무한도전의 진정한 제7의 멤버가 아니냐는 반응을 얻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