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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미국에서 직찍, 일상이 화보같아

황신혜는 시간을 붙잡아 놓고 사는 듯 하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그는 젊었을 때와 비교해 보아도 조금 더 세련된 것 말고는 달라진 점이 없다.

황신혜의 미국 LA를 배경으로 일주일간의 여행기가 최근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을 통해서 공개됐다. 황신혜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한 이번 방송에서는 이국적인 배경과 자유로운 황신혜의 성격이 맞물려 조화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압구정의 한 휘트니스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그는 7kg의 덤벨을 양 손에 하나씩 들고 어깨 운동을 한다. 보통 남자들이 처음 운동 할 때 3~4kg 정도 들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의 부러질 듯한 다리, 탄력 있는 몸매는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의 결과였음을 알 수 있다.

멋진 몸매와 함께 자신의 패션감각을 살려 란제리와 주얼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황신혜는 "이제는 브랜드가 아닌, 내게 잘 어울리는 것이 명품 같아요"라며 자신만의 패션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황신혜의 미국 여행기는 오는 22일 케이블 TV 온스타일을 통해서 또 한번 공개된다.

▲사진 = 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