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연기변신’ 위해 몸매 드러내?

손예진이 숨겨왔던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김명민과 함께 출연한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상체를 노출한 손예진은 섹시미를 드러내며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제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역할로 등장하는 손예진은 이전의 청순가련의 이미지를 탈피,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또, 영화 예고편에서 극 중 형사로 등장하는 김명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허리의 문신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과감히 뒤태를 공개하는 등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손예진 김명민의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방비도시'는 오는 2008년 1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