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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데뷔 때와 달라진 점? “사투리 완벽 교정”

“사투리 완벽 교정했어요.”

그룹 제이워크(J-Walk)의 멤버 김재덕 장수원이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데뷔 당시와 가장 달라진 점을 밝혔다.

이번 녹화에서 J-Walk는 "올해로 데뷔 10년째가 됐다. 후배 가수들을 보면 예전 시절이 떠오르곤 한다"며 "J-Walk라는 이름으로도 그때 못지않게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 때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재덕은 "쉬는 5년 동안 사투리를 완벽히 고쳤다"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도전은 1차전 김재덕, 2차전 장수원의 무대로 이뤄졌다. 김재덕과 장수원은 댄스곡은 물론 발라드, 트로트까지 막힘없이 도전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J-Walk는 이날 도전 곡 중에 이들이 그룹 젝스키스로 활동할 당시 라이벌이었던 그룹 H.O.T의 '디'가 나와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방송은 23일 오전 8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