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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가족사랑 담긴 사진 공개 ‘자상한 아빠’

유오성(41)이 둘째 아들의 돌을 기념해 가족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오성은 둘째 아들의 돌을 기념해 21일 서울 청담동 베리베베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유오성은 부인과 큰 아들 근탁(8), 둘째 아들 민석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베리베베 관계자에 따르면 유오성은 3시간이 넘게 촬영을 하는 내내 직접 아이들을 챙기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라 촬영을 앞두고 조금 긴장했는데, 웃는 모습과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오성은 고향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린 영화 ‘감자 심포니’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