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지난 주말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남규리는 '2007KBS연예대상' 남녀코미디부문 신인상 시상자로 참석하여 여자 수상자인 수상자였던 박지선에 앞서 남자 수상자인 김원효의 이름이 먼저 불렀다.
이에 진행자인 신동엽 이효리는 당황하였고 시상 파트너인 남희석이 "생방송으로 이해해달라"고 무마 하였다. 이날 수상자인 박지선은 박성광에게 사랑고백을 하여 화제가 되자, 남자 수상자인 김원효는 미니홈피에 정작 수상자인 자기가 묻혀 섭섭하다고 공개했다. 박지선은 고려대 출신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됐다.
남규리는 23일에는 엉뚱하게 솔비와 비교되며 속웃음을 지었다. MBC TV'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불가능은 없다'코너에 고정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솔비는 23일 방송에서 마카오에 위치한 마카오타워의 233m 세계 최고높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마카오타워의 번지점프는 45kg~110kg 사이의 몸무게만이 도전할수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두 몸무게를 측정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례로 몸무게를 측장을 했다. 씨야의 남규리는 45kg,김구라는 97kg, 김제동은 72.5kg순으로 측정됐다.
몸무게 공개를 완강히 거부하던 솔비는 손등에 몸무게를 적어야 하는 규정때문에 기록할수 밖에 없었는데 김제동과 김구라는“뛰는 번호를 적는 것”이라며“56번째 뛰면 된다”라고 몸무게를 공개해 버렸다.
난감해진 솔비는“아니 남의 인생 망칠 일 있느냐”며 울상을 지으며 안전장치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함께 도전한 남규리는 45kg을 당당하게 공개하고 번지점프 도전에서도 멋지게 성공하자 크라운제이는 "왜이렇게 잘 뛰냐. 여태까지 다 내숭이었다"고 말해 남규리의 씩씩함에 의외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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