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지 스타채널 이양애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지난 4월 '몰래 카메라'에 담겼던 트레이드 마크 건방진 컨셉의 조작 의혹에 대한 질문에 어정쩡한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18일(토) 오후 5시 서울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진행한 유세윤은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한 팬으로부터 "지난 '몰카'에서 보니 특유의 건방진 컨셉을 확실히 부각시킨 듯 했다. 보이기에는 연출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 진실을 알고 싶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세윤은 "이같은 질문은 카메라가 있어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카메라가 없는 뒷풀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밝히겠다"는 답변을 전해 조작 의혹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연예인들의 숨겨진 이면을 확인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부활된 지난 2005년부터 출연자들과 짜맞춘 듯한 상황 설정이 억지스럽다는 비평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팬미팅에서 보인 유세윤의 이같은 답변과 행동은 '몰래카메라'의 이같은 의혹에 힘을 싣게 된 셈이다.
한편,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세윤은 버즈의 '가시'를 부르며 입장,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즉석 개그 공연과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2부 공연은 동료 개그맨 홍인규, 이상구가 사회자로 나서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준호, 홍인규, 올밴 우승민, 강유미 등이 참석해 유세윤의 첫 팬미팅을 축하했다.
18일(토) 오후 5시 서울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진행한 유세윤은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한 팬으로부터 "지난 '몰카'에서 보니 특유의 건방진 컨셉을 확실히 부각시킨 듯 했다. 보이기에는 연출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 진실을 알고 싶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세윤은 "이같은 질문은 카메라가 있어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카메라가 없는 뒷풀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밝히겠다"는 답변을 전해 조작 의혹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연예인들의 숨겨진 이면을 확인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부활된 지난 2005년부터 출연자들과 짜맞춘 듯한 상황 설정이 억지스럽다는 비평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팬미팅에서 보인 유세윤의 이같은 답변과 행동은 '몰래카메라'의 이같은 의혹에 힘을 싣게 된 셈이다.
한편,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세윤은 버즈의 '가시'를 부르며 입장,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즉석 개그 공연과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2부 공연은 동료 개그맨 홍인규, 이상구가 사회자로 나서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준호, 홍인규, 올밴 우승민, 강유미 등이 참석해 유세윤의 첫 팬미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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