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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핸드볼 특집, 유세윤 특별게스트로 출연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이징올림픽 특집 제 3탄으로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7인제 경기인 핸드볼 경기에 맞춰 두 명의 특별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도와주길 바래' 코너를 마련했다.

이에 유재석은 개그맨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에 성공해 유세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방송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노홍철의 매니저인 똘이가 투입됐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국가대표 핸드볼 여자팀과 맞서기 위해 사전 연습과 모의 경기를 통해 준비를 했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국가대표 핸드볼팀과 무한도전 팀의 핸드볼경기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일방적인 경기로 12대 0으로 무한도전팀이 완패하고 말았다.

방송이 나간뒤 일부 시청자들은 작은 재미를 주기는 했지만 '큰 재미'를 주는데는 아쉬웠다며 다소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