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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결혼 '16살 연하 신부와 드디어 날잡았다!'

 탤런트 이창훈(42)이 16살 연하의 신부를 얻었다.

29일 이창훈은
을 통해 예비 신부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을 올린다.

이창훈의 예비신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때 연예인을 지망했을만큼 미모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이창훈이 MBC 아침극 '그래도 좋아' 출연 당시 탤런트 심형탁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차례나 '8월 30일 결혼설'에 휘말렸던 이창훈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해왔다. 당시 이창훈 측은 "결혼 계획은 있으나 아직 날짜는 잡지 않은 상태다. 해당 언론사에도 정정보도를 요구한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창훈은 지난 5월초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해 안에 꼭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