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이순재가 모친상을 당하고도 무대에 올랐다.
이순재는 지난 30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순재의 어머니는 30일 오전 2시 30분 향년 95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인한 심근 경색으로 별세했다.
그러나 이순재는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당일 예정되었던 오후 4시와 8시 두차례나 연극 무대에 출연해 흔들림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연극은 관객과의 약속이라며 무대에 직접 오르겠다는 뜻을 밝힌 이순재. 그의 프로정신은 모든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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