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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응급실 '수중신 호흡곤란 긴급 후송'


[SSTV|여창용 기자] 이지아의 소속사 BOF는 SSTV(스포츠서울TV 새이름)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지아가 드라마를 촬영하다 쓰러졌다"며 "장시간 물에서 촬영하다 보니 저체온증의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현재 이지아는 집에서 약을 복용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다시 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가 드라마 촬영중 쓰러졌다. 이지아는 1일 새벽 경기도 포천의 한
에서 진행된 MBC '베토벤
' 촬영중 수중신 촬영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음악을 전공했지만 각기 다른 이유로 음악을 그만둔 사람들과 괴팍한 천재지휘자가 모여 지상최고의
를 선보인다는 내용의 드라마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지아는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 역에 캐스팅됐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는 9월 방영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