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토바이 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이언의 발인제에 군복무중인 공유가 참석했다.
공유는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 22일 자정을 지나 고인의 빈소를 찾았고 발인에서는 위패를 모셨다.
지난 22일 공유는 미니홈피 첫 화면에 함께 촬영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 이언의 사진을 올려놨다. 또 그는 '이상해. 너 떠나기 전날 밤에 훈련소에 있는 나 들으라구 라디오서 띄웠던 육성 편지를 어쩌다 다시 들었는데 그래서 문득 니가 보고 싶었는데 전화하고 싶었는데 전화할 걸. 고집스런 컬러링 그만 바꾸라고 또 닥달할 걸. 미안해'라는 글을 남겨 애통하고 슬픈 마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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