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에덴의 동쪽’에 대한 속사정은?

사진출처=송승헌공식팬카페'허니랑'

여름향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데뷔하는 송승헌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청자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송승헌은 오는 26일에 첫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에서 남자주인공 이동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2003년 이후 첫 드라마이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승헌 외에도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등 호화케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에덴의 동쪽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현대사를 다룬 시대극이다. 젊은이들의 사랑과 야망, 복수와 화해를 그린 에덴의 동쪽에 시청자들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