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연예병사가 아닌 수색대 대원의 길을 택해 사회와 연예계에 큰 귀감이 된 god 김태우가 최근 방송을 통해 이제 곧 병장이 되면서 그 동안 겪었던 좌충우돌 병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우는 24일 방송될 춘천 MBC 군대 토크쇼 '신나軍(군)'에 출연해 그동안 겪었던 수색대 대원으로서 겪은 재미난 병영 생활을 공개했다. 10월이면 병장을 달게 된다는 김태우 상병은 수색 대원의 길을 택하길 잘했다면서 일생동안 겪지 못한 추억담을 한 아름 채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물 티슈 2장으로 전신 샤워를 했다','처음 부대로 전입 시 부대원들이 모두 몸짱이어서 놀랐다','남들보다 무거운 군장을 꾸려 선임에게 점수를 따려고 했다가 후회했다' 등 연예인이 아닌 어엿한 대한민국 육군 수색대 대원으로서의 에피소드들을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밝혔다는 후문.
김태우는 이 외에도 오는 9월 26일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리는 건군 6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에도 출연해 군가와 오랜 만에 방송을 통해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과 반가운 만남이 예고되고 있다.
이 소식에 많은 김태우의 팬들은 내년 2월 만기 전역할 때까지 몸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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