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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4차원, 시트콤 발탁 '연기자로 데뷔?!'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MBC새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아나운서 역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두각을 보이던 오상진 아나운서는 '그분이 오신다'(극본 신정구 외, 연출 권석 외)에 캐스팅 된 것.

'그분이 오신다'는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작업의 정석'등을 집필한 신정구 작가와 MBC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권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사직동 908번지에 사는 개성 넘치는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고 때로는 엉뚱하게 그려낸다.

극 중 오상진 아나운서는 4차원 아나운서 역을 맡아 극 중 국민 요정에서 갑자기 추락한 막장 여배우 역할을 맡은 서영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

윤소정, 이문식, 정경순, 서영희, 강성진, 정재용, 하연주 등이 출연할 예정인 MBC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24일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6일 저녁 7시 45분 MBC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