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발단이 된 것은 지난 21일 방송된 분량에서 유재석의 등에 이효리가 업히는 과정에서 이를 보던 시청자들이 잠시이지만 이효리의 발의 위치가 민망했다며 캡쳐 사진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
이를 놓고 관련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이에 대해 잠시 등장을 하던 부분이었고 국민 남매 콘셉트로 자연스런 패밀리의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란 반응과 아무리 재미를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전 가족들이 보는 프로인 만큼 적절한 스킨십은 조절을 해야 한다는 의견 등 서로 극과 극의 반응들이 맞물려 있다.
하지만 이런 논란 역시 최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스타들이 농어촌에서 소위 쌩얼 차림으로 진솔한 무공해 웃음을 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홍역의 한 단면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지적에 제작진과 출연진이 조금만 더 귀담아 듣는다면 앞으로도 소위 '패떴'표 무공해 웃음과 인기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종원 바람의 나라' 7회 하차 짧지만 강했던' 비장한 최후 (0) | 2008.09.24 |
---|---|
해태제과 미사랑 등 수입과자에서 멜라민 검출 (0) | 2008.09.24 |
예비엄마' 김희선, 2세 초음파 사진 "우리 인생의 잭팟!!" (0) | 2008.09.24 |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도 '우결' 하차 (0) | 2008.09.24 |
'바람의 화원' 문근영 아역, 김유정이 꿰차약 (0) | 200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