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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공개, 20대 얼짱 원조 미모 사진 공개

 
 
  ▲ ⓒ KBS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최근 KBS 주말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이순재와 황혼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전양자가 20대 시절 얼짱 사진을 공개했다.

전양자는 26일 방송되는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 참여해 얼짱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0대의 전양자는 원조 미녀 스타답게 아담한 체구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보고 그녀의 미모에 깜짝 놀란 남희석의 혹시 쌍커풀은 수술이 아니냐고 묻자 전양자는 "쌍커풀은 수술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양자는 20대 시절 자신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죽었다는 거짓말로 장례식에 전양자를 초대한 남성부터,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다짜고짜 길 한 가운데서 전양자의 뺨을 때렸던 어떤 팬의 이야기까지 20대 시절 인기 비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