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비가 오다, 예고편 공개돼 화제

[스포츠서울닷컴ㅣ김주경기자] MBC 스페셜의 가수 비 특집인 ‘비가 오다’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비는 ‘비가오다’ 예고편을 통해 “드디어 해냈다”며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히고 10월 중 발표될 앨범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 됐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컴백 스페셜인 ‘비가 오다’는 비밀리에 준비해 온 비의 새 앨범 소식과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쎄신’의 뒷이야기를 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공식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은 비의 근황이 ‘비가오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은 오랫만에 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한편 ‘비가 오다’의 예고편은 26일 방송된 ‘나는 이영애다’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됐으며 본 방송은 내달 10일 밤 9시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