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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대박 행진! '과속스캔들 & 종합병원 2' 잇따른 러브콜~

차태현대박 행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차태현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인기를 얻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차태현은 구랍 3일 개봉된 영화 '과속 스캔들'이 개봉 33일 만에 전국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차태현은 극중 아이돌 그룹 출신 인기 DJ로 등장, 동네 누나와 사고를 쳐 졸지에 딸을 얻으면서 겪게 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차태현만이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기’,‘차태현과 딱 맞는 배역이다’,‘과장 되지 않은 코믹연기로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등의 호평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종합병원 2'에서 차태현은 극중 최진상 역으로 실수투성이지만 정 많고 환자들을 사랑하는 인간미 넘치는 의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종합병원2'는 지난 1일 시청률 조사관에 따르면 19.1%로 동시간대의 수목 드라마에서 1위를 하는 등 방송 2주 만에 정상에 오르며 KBS 2TV '바람의 나라'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 언론매체를 통해 차태현 측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로 인해 CF, 영화 캐스팅 등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현재 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